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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스타 직접 밀어주는 서비스 '내가 키우는 스타' 오픈

최종수정 2016.01.19 09:20 기사입력 2016.01.19 09:20

스타와 팬이 사진, 영상 등 콘텐츠를 통해 소통하는 신개념 서비스
팬맺기, 스타 댓글, 스타 공약 이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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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카카오 가 다음 연예 섹션에서 키워주고 싶은 스타를 이용자들이 밀어주는 콘셉트의 모바일 서비스 '내가 키우는 스타(이하 내키스)'를 오픈했다.

'내키스'는 이용자가 스타와 함께 콘텐츠를 완성해가는 서비스다. 스타들은 포토, 영상 등을 통해 매력을 어필하고, 팬들은 스타의 이미지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내키스의 1기 스타는 연예 전문 매체 추천을 거쳐 가수 예지, 여자친구, 세븐틴, 배우 박혜수, 정혜성, 이태환, 이원근, 지수 등 총 8팀이 선정됐다. 내키스에서는 각 스타들의 독점 사진, 영상, 인터뷰 등이 공개된다.
이용자들은 '팬맺기' 기능을 활용해 응원하는 스타를 찜하고, '스타 댓글' 코너에서 스타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공개된 사진의 상하좌우를 클릭해 스타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타들의 공약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아이돌그룹 여자친구는 팬에게 특별한 영상메시지를 보내고, 세븐틴은 팬과 영상통화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공약 성공 여부는 2월5일에 공개되며 팬들은 SNS 공유 등을 통해 스타를지원할 수 있다.

내키스 콘텐츠는 다음 연예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내키스'와 친구를 맺으면 스타들의 신규 콘텐츠 공개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내키스는 '3분 야구'와 '3분 축구' 등 모바일 콘텐츠 실험을 진행하는 카카오의 exeLab(엑스랩)에서 제작했다. 가벼운 조작으로 콘텐츠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터치 기반의 인터랙션(interaction)을 적용했고 콘텐츠에 대한 여러가지 이용자 반응을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는 "그동안 이용자들이 스타와 관련된 콘텐츠를 보는데 그쳤다면, ‘내키스’를 통해 스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스타를 추가하고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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