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T는 산모의 혈액내에 존재하는 태아 DNA를 검출해 기형아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다. 산모혈액에서 다운증후군과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 주요 염색체질환을 확인할 수 있다.
양송현 대표는 "NIPT검사는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안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검사이므로 정확도가 매우 중요하며,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기존 NIPT검사의 한계점을 개선하고 위양성을 방지함으로써 산모들이 불필요한 침습적 검사를 받는 확률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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