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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후원금 뒷거래 모르는 일이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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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후원금 뒷거래 모르는 일이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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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은 20대 총선에서 자신이 출마할 지역구의 현역 의원으로부터 일부 조직을 넘겨받는 조건으로 돈을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윤상직 장관은 8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지난 6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4급 보좌관을 추천받아 선거사무원으로 쓰는 문제는 논의했지만, 후원금 문제는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하 의원으로부터 추천받은 보좌관은 선거법 위반 문제로 선거사무원으로 쓸 수 없어서 없었던 일로 됐다"며 "이것 말고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총선에서 기장군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부산 해운대·기장을 지역구이 하태경 의원 지역구지만,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기장군이 별도 선거구로 독립할 가능성이 크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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