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측 대표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 중국은 홍샤오동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을, 일본은 사토 타츠오 외무성 경제부국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과 서비스·투자 분야는 물론 원산지, 통관, 무역구제, 위생검역(SPS), 무역기술장벽(TBT), 경쟁, 지재권, 전자상거래, 환경, 총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품 양허 협상지침(모델리티)과 서비스?투자 자유화방식 등 핵심 이슈들에 대한 논의와 규범·협력 분야를 포함해 약 20여 개 작업반 회의가 열려 협정문 협상을 진행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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