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1일 "이상덕 동북아시아국장은 이시카네 기미히로(石兼公博)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15일 도쿄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한일 국장급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안부 문제 관련 한일 국장급 협의는 지난해 4월16일 서울에서 첫 회의가 열린 이후 지난달 11일까지 총 10차례 개최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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