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의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천만모여는 가연이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로, 매일 정오 12시에 최대 3명(내 이상형 조건에 잘 맞는 회원, 이상형 조건이 나와 잘 맞는 회원, 천만모여 시스템이 판단한 최적의 회원)의 프로필을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다.
공인된 서류를 통해 혼인여부와 직업, 신용 등을 인증하고 연회원제로 철저하게 운영한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많은 미혼남녀가 이성을 만나기 위한 방법으로 소개팅앱을 이용하지만 안심하고 만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재했던 상태”라며 “제휴사의 혜택을 이용한다면 비용 부담 없이 결혼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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