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한금융투자 "현대홈쇼핑, 12월 이후 접근 유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현대홈쇼핑 에 대해 11월 이후 성장률이 둔화했지만, 이는 타 경쟁업체에 비해 양호한 모습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3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의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9.6% 감소한 336억원을 기록했다. 박진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TV채널의 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11월 이후 지지부진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모바일 채널의 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82.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내년 현대홈쇼핑의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기저효과와 비용통제 가능성을 반영해 내년 영업이익이 2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2월 말 이후 접근이 유효해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