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아모레퍼시픽 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에서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클렌징 인핸서 골드 셀렉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골드 셀렉션은 대표 디바이스인 진동클렌저 '클렌징 인핸서'와 겨울철 초 미세먼지를 부드럽게 딥 클렌징 해줄 화이트 브러시, 꿈치 케어용 바디 브러시, 골드 마사저 등 총 3가지의 어플리케이터와 무선충전기가 기본적으로 구성돼 있다.
동백 꽃송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특히 물방울을 형상화한 부분이 지압점이나 림프를 효과적으로 자극해 부기를 쏙 빼준다. 턱 라인과 데콜테, 목뒤를 매일 2분 정도 정성껏 마사지하면 페이스 라인이 매끈해지는 것은 물론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피부 톤도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이트 브러시는 기존브러시보다 더 얇고 가늘게 제작되어 민감한 피부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며, 14만개 솔 끝을 미세한 두께로 가늘게 만드는 테이퍼링 가공방식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부분이 굉장히 부드럽다. 손 세안 대비 미세먼지 유사물질을 72.5배나 더 깨끗하게 세정해주며 겨울철 초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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