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배달앱 요기요가 올해 첫눈이 내린 것을 기념해 '요기요 혜택도 펑펑 이벤트'를 2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요기요 통합 포인트는 앱 내에서 주문하고 결제하는 '요기서결제'를 이용할 때 자동으로 적립되며, 음식을 주문할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주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요기요의 다양한 알짜 정보와 할인쿠폰이 담긴 '2016년 요기요 다이어리'와 2만원 상당의 요기요 통합 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2일, 요기요 앱 내 '이벤트 및 공지사항' 란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박준용 요기요 마케팅팀 실장은 "눈이나 비가 오는 날 배달음식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는데, 향후에도 깜짝 날씨 이벤트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첫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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