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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빙속월드컵 매스스타트에서 넘어져 최하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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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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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간판으로 떠올랐던 김보름(22·한국체대)이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에서 아쉽게 2개 대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보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 디비전A(1부리그)에서 경기 도중 넘어져 20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부터 빠른 스케이팅을 보인 김보름은 마지막 열여섯 번째 바퀴에서 코너를 돌다가 넘어졌다. 월드컵 랭킹점수에서도 김보름은 15바퀴까지의 기록만 인정받아 5점만 추가했다.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보름은 여자 매스스타트 디비전A에서 랭킹 포인트 총점 105점으로 3위가 됐다.

한편, 남자 매스스타트 디비전A에서는 김철민(23·강원도청)이 6위를 차지했다. 남자 대표팀 간판 이승훈(27·대한항공)은 10위에 올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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