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73) 다음으로는 뉴질랜드(71), 중국(69), 호주(67)의 지수가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일본(55)이 중국(69)보다 전자상거래 관여도가 낮은 반면, 인도(63)는 홍콩(59), 싱가폴(57), 대만(51) 보다 앞서 있었다.
대부분 검색 비중이 높으면 물품 구매로 이어지는 경향 또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패션 잡화(검색 95%, 구매 71%), 영화 티켓(검색 91%, 구매 71%), 화장품(91%, 59%)등과 같은 상품들은 검색이 구매로 연결되는 비중이 컸다. 반면 가전(검색 75%, 구매 28%), 금융상품(검색: 73%, 구매 25%)과 같은 제품들은 반드시 검색이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자상거래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기로 한국 소비자들은 개인용컴퓨터(63%)를 뽑았다. (스마트폰 34%, 태블릿2%)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한 쇼핑이 전년 대비 19% 상승한 반면 개인용컴퓨터에서의 전자상거래는 -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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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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