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디자인경영 전략과 적극적인 투자 통해 구축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 인정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타이어는 지난 11일 킨텍스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경영부문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창의적인 디자인경영으로 국가디자인 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올해는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15(Reddot Awards Design Concept 2015)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4860개 출품작 중 전체 1위인 대상(Luminary)을 수상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