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달러 강세 흐름이 지속됐고 덕분에 엔저를 발판 삼아 일본 증시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혼다 자동차(0.81%)와 캐논(2.00%) 강세가 돋보였다.
주택 건설주도 강세를 보였다. 다이와하우스공업은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하면서 8.09% 급등했다.
일본우정은 상장 후 처음으로 약세 마감됐다. 전거래일 대비 3.57% 하락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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