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차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코리아가 지난 4일부터 신메뉴 리치 티라떼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한정 판매한 ‘공차&르크루제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가 출시 48시간 만에 전량 매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차 리미티드 에디션은 약 2만 원 상당의 패키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준비 수량이 단 이틀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번 르크루제 리치 그레이 350㎖ 머그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 제작돼 전세계 최초로 공차만을 위해 선보여졌다. 판매 시작 전부터 2030 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제품 취급 매장 및 재고 수량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한편, 오픈 당일에는 강남권 일부 매장에서 한정판 패키지 구입을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한편, 공차는 올 연말 시즌을 겨냥해 오는 12월23일 공차&르크루제 리미티드 에디션 2탄을 새롭게 선보인다.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전세계 최초’ 제품을 ‘파격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12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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