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원정에서 현대건설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흥국생명은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3-2(26-24 19-25 25-22 14-25 15-8)로 이겼다. 지난달 21일 GS칼텍스와의 홈경기(3-0 승)부터 3연승. 1라운드 개막경기(10월 11일)에서도 현대건설에 풀세트로 이긴 뒤 두 경기 모두 5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5승1패(승점 11)로 2위를 유지하면서 선두 현대건설(승점 12)을 1점 차로 추격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