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창립 47주년 기념일을 맞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동참, 연탄 1만2000장을 지원한다. 이 중 3400장은 이날 진천군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배달됐다.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매년 회사 창립기념일에 백혈병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헌혈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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