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켐페인은 "함께 걸으면 중년 여성의 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로, 동국제약의 훼라민큐(Q)나 센시아 등과 관련한 질환 정보를 전달한다.
1차 행사에는 중년 여성 50여명이 참가해 단짝 친구와 함께 서울 도심 속에 인접한 둘레길을 걸었다. 20일에는 동행 캠페인 2차 행사가 북한산 둘레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훼라민큐는 2001년 출시된 이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여성 갱년기 치료제다. 센시아는 정맥순환 개선제로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릴 때 효과적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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