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은행은 16일 '제1회 숨은 일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광산지점 이길성 차장외 6명을 시상했다.
올해 수상자 중에는 수술 일정도 미뤄가며 업무 수행에 헌신한 광주 광산지점 이길성 차장, 세월호 참사로 희생자 가족들이 실의에 빠져있을 때 금융편의 제공을 통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한 진도군지부 박훈 주임 등이 임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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