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앱크로스는 모바일AOS게임 '리그오브마스터즈(이하 LOM)'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LOM이 지난달 10일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한지 일주일만에 전체 앱 순위 4위까지 등극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앱크로스는 중국 출시 이전에 글로벌 출시를 통해 게임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손일홍 앱크로스 대표는 "1개월간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모바일 AOS에 대한 갈증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며 "해외에서도 LOM이 반드시 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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