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 시즌 3'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개발을 돕는 토크형 진로콘서트다.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한국문화예술 위원회, 주식회사 그레이프바인과 함께 진행했다.
윤종규 국민은행장은 "꿈을 향한 작은 노력의 조각들이 모여 큰 꿈을 이루게 한다"며 "진로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