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리아가 지난해 10월 잠실 제2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새롭게 선보인 유럽풍 레스토랑 ‘빌라드샬롯 잠실점’이 다양한 경품 및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빌라드샬롯 1호점 잠실점은 제2롯데월드 오픈과 함께 월 평균 2만명의 객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수원롯데몰, 광명아울렛, 동부산아울렛에 전국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빌라드샬롯은 1호점인 잠실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잠실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1월15일까지 빌라드샬롯 1년간 할인권 및 여행상품권 50만원 등 총 150만원 상당의 경품이 담긴 럭키박스의 무작위 4자리 비밀번호를 맞추는 1인 고객에게 전 경품을 증정한다.
빌라드샬롯 관계자는 “빌라드샬롯은 식사와 함께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스토랑 브랜드로 1호점인 잠실점은 월 평균 2만명의 객수를 유치하고 있다”면서 “향후 다양한 메뉴와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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