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모두에서 매출 1위 기록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웹젠은 5일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iOS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뮤 오리진의 iOS버전 흥행에는 상반기 안드로이드 버전 서비스로 쌓아온 높은 인지도가 주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추석연휴를 중심으로 배우 장동건이 홍보모델로 나선 공감캠페인도 게이머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으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왔다.
공감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지난 9월 2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추억을 함께하다' 캠페인 (http://www.muorigin-together.co.kr)은 2000여 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웹젠은 10월 중 각종 영상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들을 통해 배우 장동건을 홍보모델로 내세워 '사람과 함께하다', '희망을 함께하다'라는 2·3차 캠페인을 연이어 펼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이 운영중인 뮤 오리진의 공식카페에는 20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가입했으며, 누적 방문자수는 1000만을 넘어섰다.
웹젠은 누적방문자수 1000만 달성을 기념해 공식카페의 말풍선 채우기 게시판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