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웹젠은 23일 판교 웹젠 본사에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S'의 개발사 밸류게임즈와 국내 및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웹젠은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젝트 S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일본, 중국 제외)을 갖게 됐다. 웹젠은 밸류게임즈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웹젠과 밸류게임즈 양사는 개발 단계부터 테스트 및 서비스 안정성 등을 함께 점검하면서 2016년 상반기 중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밸류게임즈는 지난해 고석환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설립된 게임 전문 개발사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