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중소기업옴부즈만(옴부즈만 김문겸)과 지난 5일 천안 충청지역본부에서 6개 입주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규제개선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성장과 투자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통해 창조경제 붐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외국인투자지역내 입주업종 제한 완화 등 다수의 규제성 기업애로를 발굴했으며, 관련 법률 검토를 통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에 규제완화를 건의 할 계획이다. 개선이 시급한 경우에는 기관합동 현장방문 후속조치를 통해 애로사항을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최고 12% 금리' 입소문 퍼졌다...용띠맘 사이에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