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콩 소더비 경매에 올라온 유화작품 '타오화위안(도화원)'은 예상가의 21배를 넘는 4220만 홍콩달러(약 63억8200만원)에 낙찰됐다. 작품을 낙찰받기 위해 경매 참가자들은 치열하게 경쟁했으며, 결국 중국 억만장자 사업가인 칭 팽 레이가 작품을 낙찰받았다.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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