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힘입어 인지도 높아 망고빙수 등 차별화 메뉴로 트렌드 주도할 것”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망고식스가 호주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망고식스는 지난 해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1년여 기간 동안 13번의 계약을 체결하며 6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카페 망고식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호주 내 카페 트렌드는 소규모 자영 매장에서 대형 프랜차이즈로 바뀌고 있으며 약 6700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이어 범 대표는 “아시안 마켓을 1차 타깃으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며,”망고빙수 등 현지에서 전무했던 차별화된 메뉴로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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