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매드포갈릭이 신규 매장인 인천송도점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국내 1위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국제도시인 송도에 신규 매장인 인천송도점을 오픈하며 인천 지역 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인테리어는 마치 와인 케이브 안에서 음식과 와인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며, 헤링본 스타일로 벽과 천장을 마감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픈 키친을 통해서 에너지 넘치는 전문 셰프들의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큰 창을 내어 노을 지는 저녁의 자연 경관을 돋보이도록 했다.
매드포갈릭은 인천송도점을 비롯해 최근 새롭게 선보인 부천중동현대점, 광화문D타워점에 이어서 건대 스타시티점을 11월에 오픈한다.
한편 오픈 축하 이벤트로, 고객 20명(10쌍)을 초청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는 매드포갈릭 페이스북 (www.facebook.com/madforgarlickorea)을 통해 2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 당첨 고객에게는 가을에 가득함을 더한 ‘스테이크 퍼프쌈’ 가을메뉴와 와인, 매드포갈릭 베스트 메뉴로 구성된 7만원 상당의 오픈 축하 세트메뉴가 제공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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