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사의 신-객주2015'가 첫 방송을 마쳤다.
23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이하 '객주')는 돈이 왕이 되는 19세기 말 조선시대의 모습이 그려내며 첫 회부터 몰입도를 높였다.
이 장면은 헬리캠을 통해 전달되며 웅장함을 선사했다. 또 '객주'는 각 캐릭터의 속내를 보여주는 타이트샷으로 집중도를 높이는 등 돈을 소재로 한 다소 거친 드라마를 세심하게 연출했다.
'객주'의 기획안은 400페이지에 달한다. 방대한 양의 이야기를 역동적인 화면으로 풀어 지루함을 없앴다는 평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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