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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인이세요" 자숙한다던 유재환, 일반인 여성에 또 연락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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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성추행 의혹' 가수 유재환, 자숙 중 일반인 여성에게 연락
"작곡 관심 없으세요?" 지속적으로 추파

작곡비 사기 및 성희롱 의혹 등으로 자숙 중인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또 일반인 여성에게 음악 작업을 빌미로 접근한 정황이 포착됐다.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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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일반인 여성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가 폭로한 메시지 내용을 보면, 유 씨는 A씨에게 "너무 예쁘신 데 재밌기도 하시다"라고 말을 건다. 이에 A씨가 "감사합니다"라고 답하자, 유 씨는 "아직 안 주무실 줄 몰랐다. 원래 새벽까지 깨어 계시냐"고 묻는다. 이후로도 유 씨는 "가사 같은 거 써보고 생각한 적 있냐. 난 음악을 만든다", "같이 음악 작업하면 재밌을 것 같다", "생각 있으면 언제든 연락 달라. 노래하셔도 된다", "자기만의 음원을 갖는 건 재밌는 일이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다른 누리꾼 B씨 또한 유 씨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메시지를 폭로했다. B씨는 "자숙하신다던 분 맞냐"며 유 씨가 자신에게 과거 "너무나 미인이세요"라는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B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유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안녕하세요, 너무나 미인이십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메시지를 보내온 계정이 과거 유 씨가 사과문을 올렸을 당시의 아이디와 같아 누리꾼들의 의심이 커지고 있다.


앞서 유 씨는 지난달 작곡료를 보내고도 곡을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들의 폭로와 관련된 사과문을 게재했다. 유 씨는 "곡 작업은 진행은 되었으나 마무리하지 못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자꾸 연락을 피하게 되었고, 그 기간이 다소 길어지며 이렇게 불편을 드리게 됐다"고 해명했다. 또한 "선입금 받았던 작곡비는 책임지고 변제하겠다"라면서도 "다만 금액이 너무 커서 지금 당장 한 번에 모든 분께 변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양해를 구했다.




고기정 인턴 rhrlwjd03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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