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셰프 이찬오와 방송인 김새롬 커플이 신혼부부다운 스킨십으로 '19금 커플'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진행돼 박준형, 박시은, 박현빈, 이찬오, 김새롬이 출연했다.
이어 박준형은 "근데 나는 아직도 결혼 한 것 못 느꼈다. 제 아내가 승무원이라 비행이 있는 시간이 많고 집에 있는 시간이 열흘 정도 돼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박현빈은 "저는 비밀 연애라고 한 적이 없었는데 다들 그렇게 아시더라. 일에 지장이 있을까 그랬던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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