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트남과 함께 IPO 건수 공동선두
11일 글로벌 금융정보업체 S&P캐피탈IQ에 따르면 지난달 아태지역 IPO 건수는 총 40건으로 전월 대비 건수는 47%, 규모는 6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은 정부의 IPO 규제로 지난달 단 2곳이 상장하는 데 그쳤지만 자금조달 규모에서는 타 국가를 압도했다. 중국은 지난달 IPO로 14억6200만 달러(1조7300억여원)를 조달했다. 이어 호주가 1억6100만달러로 2위, 한국은 1억4300만 달러(1600억여원)로 3위로 집계됐다.
지난달 아태지역 M&A는 2014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8월 아태지역 M&A는 전월대비 26% 감소한 1035건으로 집계됐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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