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1일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의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어새신, 메이지 2종의 신규 직업과 나만의 캐릭터 만들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 시스템, 다수의 신규 지역 및 던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타겟팅, 논타겟팅 전투 방식을 이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도 제공한다.
여기에 완성도를 높인 '블레스'의 핵심 콘텐츠 RXR(Realm X Realm)을 비롯해, 800여종의 탈것, 채집과 제작 등 생활 콘텐츠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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