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번역원 26일 은평구립도서관에서 개최
이 행사에서는 여름밤에 대한 한시 등 고전 4편이 음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낭송된다.
낭송할 고전작품 4편은 ▲정약용의 ‘임금이 부른들 이 집에서 나갈까’ (한시) ▲정약용의 ‘여름밤에 달을 마주하고’(한시) ▲이율곡의 ‘격몽요결’ ▲ 정도전의 ‘경술년 보름달 아래에서’(한시) 등이다.
이 낭송회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우리 고전 대중화사업인 ‘고구마!’(고전에서 구하는 마법 같은 지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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