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 15호 태풍 고니 경로 부산 북상 중 "태풍경보 발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 15호 태풍 고니가 북상중이다.

제15호 태풍 고니는 현재 부산 남동쪽 약 200㎞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고니는 세력이 서서히 약해져 울릉도에 도착하는 26일엔 강도 중의 소형태풍이 될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 9시를 기해 부산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동해상으로 북상하는 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제주도는 낮에, 전라남북도는 밤에 그치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
26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 경북 서부 내륙을 제외한 경상남북도, 제주도, 울릉도 등이 100∼200㎜다. 강원도 영동, 동해안 등 비가 많이 오는 곳에서는 300㎜까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한편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전날보다 많이 낮아져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