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햇살담은 간장'
또한 장류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이어 가기 위해 지금까지 고집스럽게 100% 자연 숙성 간장만을 선보이고 있다.
대상은 최근 또 한번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기 위한 리뉴얼을 단행했다. 숙성기간을 2배로 늘린 1년 숙성 간장 제품도 본격적으로 선보인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햇살담은 양조간장은 햇살담은 발효양조간장으로, 햇살담은 진간장은 햇살담은 발효진간장으로 제품명이 바뀌었다.
또한 장류 대표 기업답게 업계 최초로 수입 종균이 아닌,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자체 생산한 발효종균을 제품에 적용해 우리 입맛에 맞는 최상의 장맛을 구현해냈다.
주력 제품인 발효양조간장 외에 발효진간장, 명품 발효진간장, 황금 발효진간장 등 다양한 청정원의 발효간장을 만나볼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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