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는 팔도꼬꼬면장학재단 최재문 이사장과 권성균 사무국장 등 팔도 관계자와 이경규(개그맨) 장학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금 수혜학생을 포함해 모두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2년 팔도와 개그맨 이경규가 함께 설립한 팔도꼬꼬면장학재단은 꼬꼬면, 남자라면 등 팔도 라면의 수익 일부를 기부하여 장학금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그동안 5회에 걸쳐 총 310명의 학생들에게 2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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