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야, 남북고위급회담 소식에도 비상체제 유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여야는 22일 남북고위급회담 개최 소식을 전해들은 이후에도 비상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여야는 당초 북한이 포격도발 이후 우리 측에 비무장지대 대북방송을 중단해달라고 못 박은 최후통첩 시한인 이날 오후 5시부터 비상체제를 가동키로 했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늘 5시 예정대로 긴급 최고위·당직자 회의를 개최하며 새정치민주연합도 같은 시각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앞서 양당은 각당 최고위원들에게 비상대기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보다 앞서 열린 여야 '2+2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최후통첩한 시간이 오후 5시이기 때문에 그 시간부터 비상근무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으며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간담회를 열어 오늘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