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새누리당·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회동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2015년도 국정감사 일정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된 다음달 14일부터 한 달 간 열릴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한 것이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다음달 14일부터 실시하기에는 일정이 빡빡하다"고 말했고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떠돌고 있는 여러 국감 타임테이블은 모두 오보"라며 "합의사항은 이와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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