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홈플러스(는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지원하는 ‘핑크플러스 캠페인’(Pink Plus with 홈플러스)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유방암 예방 걷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 10월(서울 올림픽공원), 지난 5월(대구 두류공원)에 이어 3회째를 맞이한 ‘유방암 예방 걷기 대회’는 오는 10월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10월11일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열리며, 개인 및 가족, 단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월드컵공원 내 하늘ㆍ노을공원을 따라 총 6.5㎞(약 1시간30분 소요)를 걷는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무료 유방암 상담, 유방암 예방 체조 배우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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