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대신증권이 세계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IF(International Forum),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2013년에 이어 두번째로 올해는 전 세계 53개국 총 7451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했다.
위너를 수상한 2015 애뉴얼리포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전문가 이미지를 성장의 원동력으로 표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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