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0여 쪽에 달하는 총람에는 경제자유구역·검단지역·도시개발사업 등 신규 개발사업과 도시재생·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 등 기존 시가지정비사업 현황이 담겨 있다.
시는 총람이 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은 물론, 특히 개발사업 관련기관 및 부서에서 중복투자를 막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원 시 개발계획과장은 “총람에는 현재 진행중인 개발사업 현황 뿐만 아니라 인천의 근대문화자산과 내항 재개발을 연계해 원도심을 창조적으로 복원하는 도시재생계획 등도 수록돼 있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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