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그간 일부 특화 매장에만 선보였던 프리미엄 디저트 6종을 전국 매장에 확대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가로수길, 포스코사거리 등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특화 매장에서 올해 2월부터 시범 판매해 전체 디저트 중 상위 10위 안에 드는 등 고객 호응이 검증돼 전국 매장에 확대 출시하게 됐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트렌드가 확대되는 만큼 ‘프리미엄 디저트카페’라는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콘셉트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며 “예쁜 모양, 달콤한 맛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투썸플레이스만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지속 개발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