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는 주말 (8일~9일) 전국의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평소 주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으로 떠나는 피서객으로 인해 영동선은 타 노선에 비해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 간의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토요일은 서울-대전 2시간, 서울-강릉 3시간40분, 서울-부산 5시간, 서울-광주 3시간50분, 서서울-목포 4시간 등으로 예측된다.
일요일 서울 도착을 기준으로 대전-서울 1시간50분, 강릉-서울 3시간40분, 부산-서울 4시간5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서울-목포 4시간30분 등으로 전망된다.
일요일은 서울방향으로 오후 5시께 경부선 남이분기점~청주 구간, 같은시간 영동선 횡계~진부3터널 구간 등에서 혼잡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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