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데드풀'의 개봉이 내년 2월로 확정된 가운데 주인공 데드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는 마니아층 외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지도를 갖고 있지만 해외에선 '울버린'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인 데드풀은 말기 암 환자지만 실험에 의해 불사의 신체를 얻게됐다.
또 전투 능력은 마블 캐릭터 가운데 최상위급에 속할 정도로 뛰어나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코드를 갖고 있으며 악으로만 규정될 수 없는 '다크 히어로'로 인기가 높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한 '데드풀'은 내년 2월 전세계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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