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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발사전망대, 피서객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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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경필]

16일까지 휴관 없이 운영…야간 조명시설로 환상의 분위기 연출

<전남 고흥의 우주발사전망대>

<전남 고흥의 우주발사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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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의 우주발사전망대가 피서철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5000여명의 방문객이 우주발사전망대를 찾았다.

우주발사전망대는 국민안전처가 선정한 전국 10대 물놀이 안전 명소로 꼽힌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과 더불어 우미산 및 미르마루길 트레킹 코스 등 주변 관광지를 찾아온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전망대를 오는 16일까지 휴관일 없이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시원한 전망대 내부에서 7층 전망카페와 식당, 우주체험공간, 크로마키 포토존 등의 편의시설을 온종일 이용할 수 있다.
또 오는 9일까지 이어지는 부대행사로 ‘한여름 더위사냥’ 공연이 주말에 우주발사전망대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팔설희’공연, 지역가수 재능기부 공연 및 관광객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우주발사전망대는 야간에 다도해 해상과 어우러진 LED 조명시설을 가동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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