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대기업 총수와 기업 최고경영자(CEO) 17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혁신센터 지원 강화 등을 요구한데 대해 이 같이 화답했다.
그는 최근 개최된 벤처창업 공모전을 언급하며 "포항센터가 지원한 기술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센터를 만들지 않았으면 유망기술들이 연구소 책상에서 없어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권 회장은 이어 "현재 지원 중인 272개 기업에 대해 이미 조성된 3600억원 등을 기반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술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스타벤처'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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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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