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3일 오전 11시20분부터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 주관으로 ‘2015 여름나기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고 더위에 힘들고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위로했다,
이날 행사는 e마트 장안점 및 이문점, 한강매점협의회가 후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지역사회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삼복더위를 이기며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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