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춘천과 동해, 정선, 홍천, 양구 등에서 열린다. 유도와 육상, 수영, 빙상, 체조, 탁구, 테니스 등 7개 종목에 초등학생 유망주 3500여명이 경기에 참여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꿈나무체육대회는 장기적 관점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시작했다"며 "꿈나무 출신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이 대회가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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