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위원장은 이날 당 최고위원-국정원사찰의혹조사위 연석회의에서 당내 인사 5명과 민간 전문가 5명 등 10명의 조사위원을 발표했다.
민간에선 정태명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권선철 큐브피아 대표, 김병기 전 국정원 인사처장, 임을규 한양대 컴퓨터 공학부 교수, 임강빈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 등이 조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