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발행금리는 2.875%로 결정됐다. 농협은행은 그리스 협상 타결 이후 변동성이 완화되는 시점을 파악해 발행 시기를 결정한 점이 유효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해외투자자 설명회 지원으로 농협은행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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